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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무더기 당첨, 이게 어떻게 가능? 2등 당첨자 600명 (1057회)

by 500M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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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한 일인가? 1057회 로또 2등 당첨자 664명 중 103명이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의 한 복권판매소에서 복권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2등이나 당첨이 됐지만 당첨금은 600만원대로 수령하게 됐다. 이 복권판매소에서 산 것은 아니지만, 1등 당첨자도 무려 17명이나 나왔다. 그래서 16억원을 수령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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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이 600명이나 나온 탓에 통상 당첨금에 10분의 1 정도만 받는다 


동대문의 한 복권 판매소에서 2등 로또가 664장 당첨됐고, 부산의 한 복권 판매소에서 1등 로또가 2장이 판매됐다. 

어떻게 한 복권 판매소에서 당첨자들이 쏟아져 나올 수 있는걸까. 

 

 

로또복권 당첨 원리는 


로또 복권은 무작위로 선택된 숫자들이 당첨 번호와 일치하면 상금을 받는 복권이다. 로또 복권은 보통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에서 6개의 숫자를 선택하여 구매한다. 복권 추첨 시스템은 무작위 숫자 생성기를 사용하여 당첨 번호를 선택한다. 이 생성기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작동하며, 무작위로 선택된 숫자를 기반으로 결과를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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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복권의 당첨 확률은 매우 낮다. 일반적으로 1등 상금을 받으려면 6개의 숫자를 모두 맞추어야 하며, 이 경우의 확률은 1/45 x 1/44 x 1/43 x 1/42 x 1/41 x 1/40, 즉 약 1/8,145,060 이다. 따라서 로또 복권을 구매하는 것은 당첨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순수한 운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어떻게 2등이 한 복권판매점에서 600명이나 나올 수 있었을까? 복권이 운이 아니라 뭔가 조작이 있는건 아닐까? 미스테리다. 

 

로또복권 한국에서 언제부터 시작됐나 


로또 복권은 2002년부터 한국에서 시작되었다. 그 전에도 여러 종류의 복권은 존재했지만, 로또 복권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복권 종류이다. 한국 로또는 2002년 12월 7일에 첫 추첨을 진행하였다. 당시 로또 복권은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 6개의 숫자를 선택하여 구매하는 형태였으며, 1등 상금은 2억 원 이상이었다.

 

한국 로또는 처음에는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추첨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인기를 얻게 되었고, 현재는 매주 토요일마다 추첨이 진행되며, 수많은 사람들이 로또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한국 로또는 현재까지 총 1조 원 이상의 상금을 지급하며, 많은 사람들이 로또 복권으로 인해 거액의 상금을 수령하였다. 또한, 로또 복권 수익금 중 일부는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되어, 사회적 이슈로도 떠오르고 있다.

 

 

한국로또에서 가장 많은 당첨금은 얼마였나


최근  2022년 6월 1018회 로또 복권은 1등 당첨자가 단 2명만 나오면서 당첨금액만 무려 100억이 넘었다. 평균 10명 정도 나왔는데, 이때는 단 2명 정도만 1등이 나온 것. 부산과 인천에서 각각 1명씩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로또 명당이라는 것이 정말 존재 하는가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다. 

한 곳에서 600명이라는 2등 당첨자가 나오고, 한 곳에서 1등 당첨자가 2명이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명당이 있거나 아니면 끊임없이 불거지는 로또 조작설이 맞거나 둘 중 하나 아닐까. 그래도 어떤가. 결국 줄서서 로또를 산 소시민들이 당첨자가 되는 것이니 더이상 의심은 의미가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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