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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바지 거꾸로 였나,똑바로 였나! 진실은?

by 500M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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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허벌렁한 바지가 뭇매를 맞았었다.  정말로 바지를 거꾸로 입은걸까?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앞 지퍼 여밈 부분이 보이기 때문에 뒤집어 입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바지를 거꾸로 입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한총리의 입장은 "입증안된얘기" 라고 대답했다. 

 

 

논란의 이유, 오래 앉아 엉덩이쪽 바지가 늘어진 듯한 앞모습 

허리 품이 큰 바지를 가죽 벨트로 조여 고정한 대통령의 바지 모습은 한동안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실제 뒤집어 있은것이 아니냐, 윤석열 바지 거꾸로 입은거냐 라는 말도 있었지만, 여러 각도의 사진을 확인해보면 바지를 거꾸로 입은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 조명에 의해 지퍼의 종베선이 보이지 않으면서 앞부분이 엉덩이 형상 처럼 보인 것이 문제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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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밝게 보정된 사진을 보면 바지는 제대로 입은 것이 맞다. 다만 허벌렁한 허리통 큰 바지를 벨트로 배꼽 아래를 조여 고정한 것이 문제였고, 대통령의 옷차림이 왜 이렇느냐는 성토가 이어진 것. 

 

국민들을 갸우뚱 하게 만든 허벌렁한 대통령의 핏  

누가 봐도 바지를 거꾸로 입은 듯한 모습에 국민들은 대통령의 행색이 추레하고, 품위가 없는 사람이 아닌가 라는 의심까지 하게 됐다. 문제는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크게 반응하지 않은 것. 그러나 대통령의 취향은 이런 논란에 불구하고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품이 큰 바지와 느슨한 상의, 그리고 구두도 정장구두가 아닌 캐주얼 구두를 신는 경우가 있었는데, 조바이든 대통령을 만났을 때 조차 캐주얼 구두를 신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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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조바이든 대통령은 고령인 자신의 나이를 생각해 바지 품을 줄이고 슬림한 양복을 입어 실제 모습만 보면 더 젋어 보이는 느낌으로 연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배가 나온 아저씨 체형이라 할지라도 대한민국 유명 디자이너들이 솜씨를 발휘하면, 뱃살이든 엉덩이살이든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텐데, 왜 이렇게 입는건가. 

 

외국총리도 검은 넥타이를 맸는데, 왜 우리 대통령은 하늘색? 

심지어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아소 전 총리를 만나는 자리에서 애도 기간이기에 검정색 넥타이를 맨 아소총리와 반대로, 윤대통령은 하늘색 땡댕이 넥타이를 착용해 국민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국가 애도 기간중 신중하지 못한 옷차림이라는 지적이 언론을 통해서도 이어졌다. 아무도 대통령의 옷차림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일까. 한류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이 시대에 대통령의 옷차림을 신경써줄 코디네이터 하나 없는 것인가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국제 무대 위 대통령의 옷차림이 부디 프로패셔널하도록 

패션은 퍼스널 아이덴티티로 볼 만큼 인상을 좌우 한다. 어디 인상뿐인가, 그 사람의 직위와 품위, 성품까지도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이 패션이다. 한 국가의 대통령인 만큼 정장 차림을 보다 잘 맞는 옷으로 품위 있는 빛깔로 수트를 입는 원칙에 따라 잘 입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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