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지하화 검토

서울시가 테헤란로 지하화 검토에 들어갔다. 총 3곳으로 테헤란로 구간, 강남세브란스 앞 우성아파트 도곡로, 역삼개나리아파트 매봉터널에서 구룡터널까지 언주로 구간 등이다. 상습 정체 구간이 지하도로로 바뀌게 될 것인가. 아직 사업 추진이 확정된 것은 아니나 대책 마련에 연구를 하고, 2024년 2월 내년 초 연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강남 동서, 남북을 관통하는 테헤란로와 언주로는 통과교통, 지역생활교통,
상업지역 물류 수송 혼재로 극심한 정체가 문제. 이를 해결하는 지하화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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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란? 

서울특별시와 이런의 수도 테헤란시의 자매결연을 기념하며 이름 역삼동 중심에 붙인 거리 이름. 태헤란로는 원래 금융타운이었으나 imf 이후 금융인들이 구조조정을 당해 떠나고, 벤처기업인들이 테헤란로에 모여들게 되어 테헤란밸리라는 별칭까지 생겨날 정도였다. 그러나 닷컴버블붕괴 이후 IT벤처기업도 많이 빠져나갔다. 

이란 대사관은 그러나 테헤란로가 아닌 이태원에  있다. 

 

 

서울시 테헤란로 지하화를 통해 물류, 주차장 복합 조성 검토 

강남지역의 부족한 생활물류 처리공간 확보, 주차 공간 확충 등 구간별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이를 통해 출퇴근 교통대란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 테헤란로 용역을 통해서는 주변 개발계획 및 현장조사, 입체복합 지하도록 계획 기본구상, 구상안 타당성 조사, 관계기관 협의자료 작성 등 과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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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 물류 시스템 기본구상용역 

강남역과 삼성역 일대 도심에 집중된 교통, 물료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하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상 도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최소화 하는 지하 인프라를 개발, 친환경 미래 교통수단을 도입하는 정책은 2023년  확정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