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오랜만에 나들이 다녀왔어요!
본업은 바이럴마케팅이지만
부업으로 먹방을 찍고 있는 우리 빅토리컴퍼니!
사원들이 많아짐에 따라 자주가던 먹방도 뒤로 했었지만
오랜만에 대표님이 시간을 내셔서 과장님과 저, 그리고 은정선배 이렇게 넷이서
오랜만에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조금 멀지만 별미로 손꼽히는 평양초계탕>_<
사실 저는 초계탕 처음 먹어보러 가는 거라 두근두근했답니다!!
음식 맛보기 전에 먼저 정원이 딸린 뷰를 감상했어요
대표님은 이런 곳에서 노트북 가지고 일하시고 싶으시다는!!
언젠가는 그렇게 되길 바라봅니다
언제나 넉넉하신 대표님 스타일대로 초계탕과 무침을 시켰는데요
먼저 이렇게 닭다리가 나왔어요
초계탕을 3인분만 시켜서 닭날개도 단 세개!
차가우면서도 짭짜름하면서도 쫄깃한 것이 진짜 별미더라구요ㅎㅎ
여름이니까 시원한 동치미도 계속 먹게 되었구요!
생각해보니 메밀전(?) 녹두전(?)도 시켰었네요
사진을 보지 않으면 뭘 먹었는지 모를 정도로 항상 두둑한 스타일@_@
드디어 초계탕이 나왔어요
옴~뫄!! 진짜 맛있겠더라구요
묵도 들어가고 시원한 닭에다가 얼음이 동동동!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초계탕의 계는 닭계자가 아니고 겨자의 계자라고 해요
차가워서 딱딱한 감이 있었지만
진짜 별미였어요!
완전 맛있었다죠♡
이렇게 매콤하니 맛들인 것도 정말 최고였어요
초계탕 한번, 무침 한 번 먹으니 딱 좋더라는
초계탕에 국수도 넣어주셔서 후루룩 다 먹었는데
정말 초스피드로 먹어서 사진이 없네요ㅠ_ㅠ
사실 이 날은 아쉬운 소식을 전하는 자리이기도 했는데요
먼 곳에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이번주나 다음주에 들려드릴 수 있겠네요
그럼 그때까지, 아니 그 이후로도 빅토리컴퍼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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