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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이슈

CHAT GTP 아니고, CHAT GPT ( 안들어가짐 해결법)

by 500M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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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 가 출시 2달 만에 1억 명의 가입자를 넘기는 기록을 세웠고, 그만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사용해보려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IT 강국인 한국에선 더더욱 관심이 집중되었다. 개발코드를 짜주거나, 시를 써주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 그러나 접속이 제대로 안되는 부분, 느리게 답변이 오는 부분으로 해결책을 찾는 경우도 많다. 

 

CHAT GPT 이용 화면

 

CHAT GPT, CHAT GTP 접속 안되는 원인  

1. CHAT GPT 라고 검색어를 잘못 넣었기 때문이다. 

현재 구글에서는 GHAT GTP 라고 검색해도 제대로된 링크가 안내 되고 있다. 그러나 한글로 쳇GPT 라고 하면, 전혀 엉뚱한 사이트로 들어가게 된다. 그냥 쳇 GPT 를 소개하는 사이트로 들어가게 되서, 회원가입도 사용도 안되니 주의할 것. 

 

이 페이지는 잘못된 페이지이다. BTCC.COM 이 CHAT GTP 일리 없지 않나.

2. 바로 접속이 되었더라도 회원가입 후 곧장 사용은 어디서? 곧장 입장 안됨 오류 

실제 사용해본 결과,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인지 로그인한 상태에서 바로 이용 화면으로 접속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이 경우를 해결 하기 위해 저자는 유료 (월 2만 5천원선) 결재를 했으며, 그 뒤로는 곧장 이용화면으로 연결 되었고, 한번도 오류로 접속이 안되는 경우는 없었다. 

 

3. 무료 접속 상태의 반복적 오류 

무료 상태에선 일단 답이 느리게 나오기도 하고, 영어로 질문을 넣어 번역기로 돌려야 하는 것도 있다. 곧장 한글로 질문하고, 한글로 번역되어 나오지 않더라. 유료 결재 후엔 한글로 질문하면, 한글로 곧장 답이 나오고, 답도 빠르게 나오는 편이라 유료 결제를 추천한다. 

 

4. CHAT GPT 질문 올리는 페이지 > 곧장 유입 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유료결재 후 클릭!)

https://chat.openai.com/chat 

구글 메일 연동 회원가입으로 간단히 로그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사용 하면서 답답함을 느낀다면 유료 결제를 추천한다. 

 

  • 다음은 쳇 GPT에게 물어본 자기 자신을 소개해봐에 대한 답글 
CHAT 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 중 하나로, GP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모델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학습하여 문맥에 맞는 텍스트 생성, 요약, 번역 등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CHAT GPT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들과 대화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의 질문이나 요청에 대해 적절한 대답을 생성하거나, 자동으로 문장을 완성하거나, 유저와 대화하며 학습하면서 점점 더 나은 답변을 제공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CHAT GPT는 대화형 챗봇, 텍스트 자동완성, 번역, 요약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이나 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CHAT GPT를 이용한 자연어 처리 기술이나 대화형 챗봇 등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이 적용하고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고 있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의 국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한국에선 교육청이 가장 먼저 놀랐다 

초중고 학교에서 CHAT GTP 가 대필에 악용될까봐 우려하며 지난 2월 13일 교육부 공개 포럼이 진행 됐다. 일단 국공립 학교는 과제형 수행평가가 금지여서 쳇GTP 가 사용될 우려가 없다고. 그러나 국제 학교의 경우는 예외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국제학교들은 자체적으로 내용을 검토하고 에세이 형태의 과제를 다른 형태로 바꾸는 것 까지 염두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가의 경우 악용우려에 따른 새로운 교수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 상태. 학생들이 참고문헌 표시를 안한 문구 인용은 표절이라고 보겠다는 것. 또한 오류, 오답이 현재 많은 상태라 그대로 활용하면 티가 난다는 말도 있다. 아직까지는 잡아낼 수 있다는 것. 한편, 경희대 빅데이터응용학과 에서는 오픈챗GPT 시험을 아예 도입하겠다가도 밝혔다. 사용해도 틀리는 것이 많다는 것. 

 

  • 결론 

쳇 GPT 의 사용 범위는 상당히 넓어지고, 보편적으로 이용될 전망. 심지어 한달 유료 이용료도 2만원대로 저렴하다. 서치하고 머리를 써야 하는 시간을 거의 10분의 1 까지 줄여준다는 느낌이 저자의 경험이다. 미리 사용해보자. 그리고 잘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앞으로는 쳇GPT 를 잘사용하는 사람과 못쓰는 사람의 차이가 경쟁력의 차이가 될 수도 있다. 마치 아이폰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아이폰을 바로 쓴 사람과 계속 폴더폰을 쓰던 사람의 격차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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