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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회식하다!
지난 달 빅토리 워크샵에 이어 PT의 상금을 받지 못한 저희들!
급 생각이 나서 회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초밥과 고기 중 당당하게 고기를 선택한 빅토리 팀원들은
웨돔쪽에 있는 양수가든으로 고고고
먼저 상큼한 쌈채소와 밑반찬들이 돋보이는 구성
동치미와 김치가 그렇게 맛났다는데요
저는 샐러드를 좋아해서 감자샐러드를 3접시나 먹은 듯 합니다ㅎㅎ
유진씨와 세현씨가 오기전에 저는 먼저 불판을 달구고 있었어요
우리가 시킨 고기는 양념갈비와 소금구이!
근데 이게 자리선택을 잘못했어요
빅토리컴퍼니에 들어오실 분들은 꼭 기억해두세요
우리 회사에서 고기는 이과장님이 제일 잘 구우신답니다
이렇게 두툼한 것이 바로 소금구이예요
솔트리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냥 소금구이도 참 맛나요!!
야들야들한 돼지갈비, 제가 참 좋아한답니다
쌈장에 찍어먹으면 참 맛있어요
사이좋게 양쪽 불판에 구워 나눠먹었어요
점심 때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니
이런!!!!!!!
쌈채소에 넣어서 진짜 냠냠 먹었어요
고기에 된장 쌈싸먹는 사진이 필요하다는 게 문득 생각난 건 직업병?
마케터에게 사진과 디자인이랑 진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무기인 것 같아요
글쟁이인 제가 일년이 되서야 진짜 격하게 공감하는 내용이랍니다
다음 회식이 또 언제인지 몰라도 그 때까지 열일하며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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